오늘을 참치두부주먹밥과 함께 감차채볶음을 했어요
다 먹고 나서 이 글을 쓰려고 감자를 검색하니
감자볶음 옆에 있는 초간단 전자레인지 감자조림을 해볼껄 했어요
이 다음 요리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자볶음은 요린이도 종종 했던건데...
감자를 썰고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해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
늘 감자 썰고 볶아서.. 전분이 있어 감자들이 서로 달라 붙어 있었나봐요_
요리하는 재미도 있지만 점점 너무 요리 무식자였던거 같아서
부끄러워집니다> <

그래도 감자만 채썰어 볶으면 되다보니 너무 쉽고 빠르게 한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어 본거 같아요~
지난주에만 해도 없던 감자볶음 레시피라 더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요린이다보니 본인이 할 수 있는 레시피부터 찾아본건 안비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