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즈가 되고 나서 새미네부엌 플랫폼 들어와서 검색하는 재미에 빠진 요린이에요

요린이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워요> <

오늘은 달걀 사온 김에 댤걀 검색해보고
가장 먼저 나온 '완벽하게 달걀삶는 법'을 보고
급 달걀을 삶았어요> <

그동안에 달걀을 삶아 봤었는지
삶다 중간에 터지거나^^;;
다 삶았다고 생각하고 달걀 껍질을 벗기는데
껍질이 이상하게 까지면서 살점(?)이 다 떨어지거나^^;;;
예쁘게 잘 삶았다~ 했는데 노른자가 의도와 다르게 반숙이거나^^;;;;

그래서 새미네를 보며 완벽하게 달걀을 삶아보리 다짐하고
레시피 따라서 해봤어요~

삶은 달걀 마스터를 보면서
달걀을 실온에 30분 정도 꺼내둔 후 사용하고
처음부터가 아닌 물이 끓은 다음에 달걀 넣기
달걀을 완벽하게 식히기
방법을 숙지 하고 달걀을 삶아 봤어요~~

소금을 넣는 방법이
완벽하게 달걀 삶는 법(소금 30g) /밥도둑 반숙계란장(소금 조금) / 우리집 밥도둑 계란장(소금 10g)
삶을 때 넣는 소금의 양이 다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 조금 혼동이 오기도 했지만^^;

저는 달걀을 삶는 시간에만 익힘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금을 넣는 양이 달걀의 익힘 정도에도 영향이 있는지가 궁금했어요
레시피에 차이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