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전 안좋아하는 어린이에요.

편식심한 아이라
같이 요리 재료손질도 해보고
요리해도 다잘먹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좋아하는 재료를 메인으로 해서 흥미갖게해서 요리해보기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소세지, 새우, 치즈
소세지 햄은 너무 좋아해서 일단 반응이 좋더라고요.

부추전에 소세지를 넣어보자가 아닌
오늘은 소세지 요리를 할거라고 ㅋㅋㅋ
그런데 부추도 필요하다고 바닥에 깔고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먹어보자고 했어요.

아예 먹지 않는 아인데 먹기 시작했어요
새우도 같은 방법으로 했고요.
사진엔 없지만 치즈도 올려서 해봤고요

진짜 편식 심해서 이것저것 같이 요리해보고
맛보게도 하거든요.
평소에 요리 같이 해보는건 진짜 도움이 많이되요.
그리고 유독 좋아하는 재료를 이용해서 다른재료도
함께 할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