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가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그런지 황토 쌀 항아리 안에 쌀벌레가 생겼어요 까맣고 조그만... ㅠㅠ 이거 어떻게 없애죠? 으앙...쌀을 다 버릴수도 없고...
도와주세요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그런지 황토 쌀 항아리 안에 쌀벌레가 생겼어요 까맣고 조그만... ㅠㅠ 이거 어떻게 없애죠? 으앙...쌀을 다 버릴수도 없고...
올해 9살인데 맵고 짠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지난주에는 음식 먹을때 가슴쪽이 아프다하더라구요.. 감기랑 겹쳤을때리 폐가 아픈줄 알았더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소 식습관때문일것 같더라구요.. 맵고짠음식대신 담백한 반찬 만드는 방법이 고민입니다.. 잘 안 먹을려고해서요.. 평소 식습관이 있어 어떤 반찬을 해주면 잘 먹을지 도움 받고 싶어요
제 컨디션에 따라 음식맛이 천차만별이에요~ 어느날은 요리가 쉽고 재밌어서 완성된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요리하기도 싫지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당연히 완성된 요리도 니맛내맛도 안나요;; 평소 계량을 안하고 요리를 해서 그런지.. 계량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새 날씨가 좋아지고 나니 밖에서 노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만 갑니다. 머리가 흠뻑 땀에 젖어있다고 생각하심 될 정도로 활동량이 많습니다. 원래는 놀다 집에 바로 와서 먹을 수 있게 볶음밥을 해두었는데 자주 해주다보니 이제는 먹기 싫어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새는 뿌려서 비벼먹는걸로 밥을 자주 먹는데.. 뛰어노는거에 비해서 영양가가 부족한거 같아 한참 성장기인 아이에게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음식에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매 끼니마다 국물을 꼭 챙기는 자취생입니다. 찌개부터 맑은 탕까지 얼큰하고 시원한 국탕 메뉴가 있어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했다는 기분이 드는데요. 최근 자취를 시작했는데 밖에서 즐겨 먹던 메뉴를 집에서 해서 먹자니 간장 종류부터 간 하는 법까지 정말 요리에 대한 상식이 1도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랜 시간 부모님이 해주신 밥만 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가끔 집에서 샤브샤브나 고기를 듬뿍 담은 김치찌개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양념 고민 없이 넣기만 해도 맛있는 일품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이나 소스 비율을 알려주세요~!! 사진은 얼마 전에 밖에서 먹은 전골 사진 입니다.. 밖에서 먹던 진한 맛 그대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