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참 좋은 가족 요리교실을 참여한 적이 있었네요 요리보고 세계보고~라는 테마로 매주 세계의 요리들을 하나씩 해 볼 수 있었네요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거라서 너무 좋고 집에서도 아빠가 요리를 더 많이하고 잘하긴 하지만 밖에 나와서도 아이와함께 역시 실력 발휘를 하더라구요 집에서 하는 요리들은 한계가 있는데 아무래도 전문 요리선생님과 함께하니 처음 먹어보는 요리들을 하게 되어서 아이와 아빠가 호기심이 발동하고 다른 팀들과도 비교가 되니 더욱더 적극적으로 요리에 참여하더라구요 하는 동안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습을 보니 참 흐믓했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족 모두 참여할거에요 잊을 수 없는 참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