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즈 2기가 벌써 마지막이네요ㅠㅠ

칼 잡는 법도 모르고, 요리가 두려워서 배달 시켜먹던 요알못이
어느새 야채도 썰고, 밑반찬도 만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고 있는 걸 보면서
정말 새미즈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새미즈를 신청하게 된 이유가 자취하면서 내가 먹을 밥은 내가 만들어보자! &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 먹어보자! 라는 취지여서
마지막 요리로 밑반찬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집에 아삭이 고추가 있어서 새미즈에서 준 된장과 함께 만들어봤는데 너무 간단하고 건강한 맛이어서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론 부족하여 "브레드 라자냐"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새미네 플랫폼 레시피와 함께 만드니 역시나 대성공!


새미즈는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도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계속 잘 이용할 거 같아요!
재료 만으로 검색이 되는 게 너무 좋아요~
(냉장고에 있는 이걸로 뭐 해 먹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아요ㅎㅎ)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레시피도 볼 수 있고, 새미네 부엌 플랫폼이 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주변 친구들에게 새미즈 3기 신청해보라고 열심히 추천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고, 유용한 이벤트들이 많길 바라며 새미즈2기 마지막글 마무리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