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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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생각나는 '길거리 토스트'

2023.02.05 22:33

모두가 겨울에 붕어빵을 외칠 때 전 토스트를 외칩니다.
포장마차에서 파는 그 길거리 토스트가 그렇게 생각이 나요.
어릴 때 온 가족이 사 먹던 기억 때문인지 겨울만 되면 너무나 먹고 싶어집니다.
새콤한 케첩에 살살 뿌려진 설탕의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달걀 속 채소는 무조건 양배추, 당근이 있어야 그 특유의 맛과 느낌이 담기네요.
도톰하게 부쳐낸 달걀에 케첩 쫙, 설탕 솔솔 뿌려 먹으면 정말 행복해요~
우유 한 잔까지 더해지면 더 바랄 게 없지요.

댓글 12
느린달팽이 2023-02-07 19:17
해먹어봐야겠어요~ 방학중 애들 아침메뉴로 딱이네요~~
김수정 2023-02-07 09:53
옛날토스트 맛있죠^^ 마지막에 설탕 듬뿍 뿌려주면 더 맛있는 ^^
도란이 2023-02-07 00:00
와우~~ 급 저도 만들고 먹고싶다는 생각했어용~
유영근 2023-02-06 22:49
옛날식 토스트네요!케찹가득
단이네 2023-02-06 15:06
길거리 토스트 집에서도 가능하군요^^
박경주 2023-02-06 14:01
길거리토스트만의매력이 있죠!!^^
눈별 2023-02-06 13:43
길거리토스트에 설탕솔솔뿌리면 맛있지요^^
부엉이 2023-02-06 12:06
길거리 토스트는 역시 우유랑~~^^
라일락 2023-02-06 09:59
언제 먹어도 맛있는 토스트의 정석이죠!
최유리 2023-02-06 09:48
우와 길거리토스트 너무 좋아요 트럭 앞에서 호호 불면서 먹으면 꿀맛👍
푸바오 2023-02-06 09:07
와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기억이있는데, 오랜만에 먹어보고싶네요 ㅎㅎㅎ
최윤희 2023-02-06 00:49
길거리토스트 완벽재현이셔요~😊

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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