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나를 위한 야채볶음밥 플레이팅~

2022.09.17 19:21

냉장고 안에 남은 야채들이 있더라구요.
명절에 전을 부치기 위해 구입한 야채들 중 남은 아그들~
파, 당근, 양파, 감자, 오이고추, 버섯, 팽이버섯, 호박
또 콩나물 무침까지~

쫑쫑 썰고 자르고...
저희집 만능 요리템 제 최애 요리 친구 연두 두숟가락 넣고 모두 볶아 주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찬밥 얼린 것도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 해동하고
야채와 함께 볶았어요.
작은 하트그릇에 볶음밥 꾸욱~ 눌러담은 후
아이접시에 뒤집어 얹고 치즈로 장식해서 주었더니 즐거워하며 먹더라구요~

저를 위해서는 깻잎을 쫑쫑쫑 썰어
밥 가장자리에 플레이팅해 보았어요!
계란 반숙과 함께 섞어 비벼 먹었더니 맛이 기대이상 굿이었답니다^^
손님접대 볶음밥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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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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