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고민있어요

설탕 대신 대체당

2024.07.17 19:49

혈당 관리를 위해 최대한 설탕을 안쓰고 요리하고 싶어요.
근데 뉴슈가, 알룰로스, 스테비아, 자일리톨... 종류도 너무 많고 양도 어느 정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베이킹 할 때 라든지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다른 분들의 꿀팁! 아니면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저는 일단 무침요리나 피클 같은 건 뉴슈가를 사용중입니다.

댓글 1
샘표 연구원 2024-07-19 08:37
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연구원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혈당관리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설탕은 쉽게 분해되어 단당류가 되어 흡수가 되기 때문에
혈당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설탕사용을 줄이시는게 중요합니다.

단맛은 설탕보다 몇개의 효과를 내지만
몸에 흡수되는 양을 많지 않아
대체당으로 뉴슈가, 알루로스, 스테비아,,,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사용양은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설탕을 사용할때 보다는 많이 줄여서 사용해야 됩니다.
대부분의 대체당들이 설탕보다 몇배에서 몇십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사용해야 되어요.

제과제빵을 할 때는 설탕사용이 많아지게 되는데
설탕사용을 줄이기 위해
단맛이 많은 다른 재료들을 사용하기도 해요
예를 들면.
바나나를 으깨어 반죽에 섞고 설탕양을 줄인 케잌을 만들기도 하죠.

또 요리를 할 때는
양파를 볶아서 단맛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양파를 많이 사용하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단맛을 느낄수가 있어서요. ㅎㅎ

저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설탕사용양을 줄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

늘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