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17:02
새미즈 활동 덕분에 요리에 재미도 생기고 꿀팁도 많이 알게 되어서 감사해요. 레시피를 따라하다보면 액체의 양은 종이컵,밥숟가락으로 어느 정도 계량이 가능한데 야채 같은 재료들은 계량이 어려워요. 양파 1/4개를 예로 들자면 양파가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잖아요.그래서 옆에 몇g인지 표기해두신거겠지요? 요리저울이 없는 경우 재료의 계량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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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걸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것이 많으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도 있더라구요.
요리할 때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계량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는데 ...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는 일반적인 조리도구를 이용하여 계량하면 쉽게 요리할 수 있을것 같아
일반적인 수저와 종이컵으로 계량하게 되었어요.
문의하신것처럼
고체의 식재료들은 액상이 아니라 계량하기가 좀 어렵지요.ㅠ
자른 크기에 따라 무게가 차이가 날 수 있구요.
나만의 계량 그릇을 준비하고
빕공기를 계량그릇으로 사용한다던가 계량컵을 사용한다거나
준비한 도구와 비슷한 크기의 무게를 기억해 두는거에요.
마스킹테잎이나 유성펜으로 양파무게나, 당근, 무의 등의 무게를 기록해놓아도 좋아요.
무게가 비슷한 식재료들은 비슷한 크기를 나타내거든요 .
액체나 가루는 게량하기가 쉬운편인지만
고체는 저울을 사용하는것이 좋기는 합니다.
저희도 계속 고민하면
어떻게 하면 ㄱ고체를 쉽게 계량할 수 있는지 연구해볼게요.
언제나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