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22:03
전을 굽는데 바삭하게가 잘 안되네요. 기름을 많이 두르고 하면 된다는데.. 반죽이 잘못된건지 눅눅한 전이 되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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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꼭 준비하게 되는 음식이 "전" 인것 같아요.
바로 만들어 따뜻할때 먹으면 진짜 맛있게 먹게 되는 음식이지요.
눅눅함은 습기에서 느껴지는 맛이에요.
그래서 전을 부친 다음에 빨리 식혀서 습기를 날려야 합니다.
그래야 전이 눅눅해 지지 않아요.
바람이 통하는 숭숭 구멍이 있는 대나무 등으로 만든 채반 같은 곳에 펼쳐서 식힌 다음에
접시에 담죠. 그리고 전을 겹쳐서 식히지 않구요.
그리고 달걀물과 밀가루를 묻힐때
일반 밀가루보다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전분가루를 섞어서 사용하는것도 바삭하게 전을 부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루들의 특성에 따라 전의 찰기가 달라지거든요.
이와 관련되 정보는 새미네 플랫폼 요리연구소 솔루션에 보면 잘 나와있어요.
전을 부칠때 참고하면 좋은 꿀팁을 모아놨답니다.
https://semie.cooking/recipe-lab/archive/how-to-make-perfect-jeon
기름을 넉넉히 두르는 것도 팁이 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