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고민있어요

못난 엄마때문에 저희 아이들이 많이 작습니다ㅜㅜ

2022.07.12 00:23

저는 초2,6살,4살 이렇게 세 아이를 독박육아하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집 세 아이가 요리솜씨없는 엄마를 만나서ㅜㅜ 맛있고 건강한 요리보다는 인스턴트음식에 길들여져서ㅜ 또래 친구들 보다도 유독 키가 작습니다ㅜ 잘먹어야 잘 큰다는데ㅜ 세상에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음에도 어미의 요리솜씨때문에ㅜ 그맛들을 모르고 크네요

그중에서도 야채 및 채소요리가 그렇게나 어렵습니다ㅜ 한국 음식은 소금과 간장이 있음 다 된다던데.... 누구의 이야기 인가요?😭😭😭

엄마 때문에 저희아이들이 작은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ㅜ 건강한 맛있는 음식들을 맛있게 해주고싶습니다ㅜ 그럼 건강히 키도 쑥쑥 잘 크지않을까하는 바램이 있네요ㅜㅜ

기깔나는 요술가루와 소스들이 샘표식품에 있다던데가 제발 저희집으로 좀 보내주세요🙏🙏🙏😭😭😭 건강히 먹이고 쑥쑥 컷다는 후기를 꼬옥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1
샘표 연구원 2022-07-12 09:29
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 연구원입니다.

복작복작하는 집안 풍경을 생각하니 웃음도 나고 힘드시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사랑이고 행복이에요.

요리는 부담감을 느끼면 어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맛이 좀 이상한것 같으면 수정하면 되고
오늘 실패했지만 내일을 더 맛있게 성공하면 되는거죠!

처음부터 다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면 더 어렵게 느껴지니
맛내기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요리를 편리하게 맛내기를 쉽고 맛있게 해주는 양념,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요리를 잘 하는 방법입니다.

음식의 맛은 짠맛이 잘 맞으면 " 맛있다" 라고 느끼게 되는데 약간의 부족한 맛이 느껴지면 아마도 감칠맛일거에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밑국물을 잘 활용하면 식재료에 있는 감칠맛성분과 밑국물에 있는 감칠맛 성분으로 음식이 휠씬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소금과 간장의 경우도 소금은 짠맛만 있다면 간장은 콩의 발효과정으로 콩단백질이 분해된 감칠맛 성분이 있어 짠맛과 감칠맛을 내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금치 나물이나 국, 찌개의 간을 맞출때 소금으로 간을 할 때보다 간장으로 간을 할때 휠씬 더 맛있게 음식을 할 수 있어요.

양념이 갖고 있는 특징을 이해하면 요리하기가 쉽지요.

새미네 부엌제품은 요리하는 사람들의 어려운점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해줄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김치양념은 절이기 과정이 어려우니 절이지 않도록, 잡채양념은 복잡한 조리과정을 간단하게 몇치볶음양념도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할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로 요리를 쉽고 맛있게 할수 있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즐겨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요리법 연구소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한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