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미즈 2기 마지막 업로드라 고민하다보니 마지막 날 업로드하게 되네요!

제가 어제 요리한 음식은 육전과 부추무침이에요!
새미즈 미션을 하면서 요리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게 느껴졌지만 마지막 음식으로 육전을 고른 이유는 쉽고 간편하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칼질도 서툴렀고 요리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들을 반복하다보니 점점 더 즐거워지고 재미가 붙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리 초보분들도 겁먹지 말라는 의미로!ㅎㅎ

사실 그 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수 많은 레시피 중 하나 골라 조리했는데 새미즈를 접한 뒤로는 이것저것 찾지 않아도 되고 자세하고 간결한 레시피가 너무 좋았어요!

아직은 초보라 없는 재료를 어떻게 대처할지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하다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짧은 기간이지만 미션 수행하는 게 꽤 즐거웠고 사진 찍는 재미도 있어 이후에도 한달에 한번은 꼭 레시피 올려볼게요!